부모님과 가족여행으로 찾은 두미도 1박2일(2018.07/21, 07/22)을 두미연수원에서 보냈다...쾌적하고 깨끗하며 넓고 시원한 방, 편의시설에 부모님과 아이들이 만족해했다. 친절하고 배려깊은 사장님과 회장님께도 고마울 따름이다...다른 민박집보다 높은 위치에 있어 해질녘 석양과 바다는 내년에도 다시 찾았으면 할 정도로 좋았다...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두미도를 오는 카페리가 있지만 차를 6대만 실을수 있기 때문에 차는 가져오지 않는 편이 좋을 듯하다.